기네스 나이트로서지 파인트 (560mL) : GS 픽업 완료 언박싱 및 시음
유튜브를 보다가 기네스 나이트로서지 파인트에 대한 이야기를 드고 바로 GS 어플을 통해 구매예약을 했고 어제 픽업을 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단독 출시를 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평소 흑맥주도 좋아하고 기네스 제품도 자주 마시는 편인데 기네스 나이트로서지는 기네스만의 초음파 기술로 부드러운 질소 거품을 만들어서 집에서도 완벽한 생맥주 퀄리티의 기네스를 완성시켜줄 수 있다고 하니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기네스 나이트로서지 파인트 (560mL) 언박싱 및 시음 후기
구성품은 나이트로서지 디바이스, 나이트로서지 파인트 560mL *4EA, 기네스 파인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디바이스 없이 전용 캔 4개로 구성된 번들팩도 있다고 하네요.
이게 기네스 나이트로서지 디바이스입니다.
이게 기네스를 더 맛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머리에 바르는 왁스통같이 생겼습니다.
모양을 찬찬히 살펴봅니다.
종이는 제거해줍니다.
전원버튼과 충전하는 곳입니다.
5핀 USB 충전케이블과 노즐, 노즐 전용 청소 브러쉬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같은 시기에 마이크로 5핀 USB 충전 케이블은 좀....USB-C타입으로 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술은 또 이런 전용잔에 먹어야 제맛이죠.
사용하기 전에 살짝 충전하고 먹을 준비 완료.
기네스 나이트로서지 기획 패키지는 4월 한달 동안 GS계열(GS25, 카카오선물하기 등) 단독 판매가 된다고 하며 5월부터는 전국 마트 및 편의점에서 지속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집에서 기네스 맛집되는 방법은
간단하게 집에서 기네스 맛집되는 방법은
- 칠링된 캔 개봉한 뒤 디바이스를 연결합니다.
- 전원을 켜고 전용잔을 45도 기울여서 따라줍니다.
- 잔의 80%까지 따르면서 천천히 잔을 세워줍니다.
- 약 1분간 서징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 전원을 다시 켤 필요 없이 잔이 꽉 차도록 나머지를 다 따르면 퍼펙트 파인트 완성입니다.
기네스 나이트로서지 디바이스는 완충하면 100회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부족하면 하프로고가 흰색과 빨간색으로 깜빡인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술과 관련된 기기라 방수처리가 되어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 물에 완전히 담그거나 식기세척기 사용은 고장이 날 수 있다고 하니 충전 단자으 ㅣ고무 커버를 닫은 후, 흐르는 물에 동봉되어 있던 브러쉬로 노즐을 청소해주세요.